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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피곤



아 연성하고 싶다. 짤을 백란으로 해놓은 게 민망하지만

카가미 누나랑 교제를 전제로 결혼하지 않을래?


생각해보니 슬슬 연성도 하고 원고도 해야하는데.

청황 화황이 뭐죠. 왜 제 정줄을 가져가는 거죠.


무엇보다 요즘들어 덕질에서 회의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감 같습니다.

딱히 장르를 떠나는 게 아니고 외도를 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음.

..이라니 난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가.


금요일이 너무 허망하게 지나가버렸지만 어제는 아오키 데이였습니다. 하지만 한 건 없지.

목요일부터 해서 새벽에 비령님과 다갈님과 아오키 57제를 만들긴 했지만.


내일쯤 카가미 캐러송 올 거 같은데 오면 그거나 들어야겠어요.

원래 덕질을 하면 내가 그리고 쓰고 지지고 볶아야 만족하는 편인데 쿠로바스.. 그런거 없다..

썰도 좋고 연성도 좋겠지만 그것보다 일단 난 애들을 핥아야겠어ㅠㅠ